학교에서 소풍을 갔어요. 이번에는 Franklin Park Zoo. 지난 번에 갔던 동물원 보다는 조금 더 커서 여러 동물들이 살고 있어요.

승준이도 서너번 나들이 왔던 동물원이라 익숙한 곳이죠.

오자마자 놀이터에 간다고 놀이기구 타러 간다고 하는데,



오늘은 날씨가 조금 쌀쌀하기도 했고, 놀이기구도 아직 운행을 하지 않아서 놀이터에 잠깐만 놀 수 있었어요.


승준이의 파트너는 소피아. 두 꼬마를 데리고 다니는 게 쉽지는 않았지만 반 친구들과 중간중간 마주쳐서 같이 다니기도 하니 또 다른 재미가...

승준이는 역시나 아주 즐거웠어요.

노란 단체 셔츠를 입은 승준, 제발 혼자 뛰어 다니지 말아라.. 엄마가 따라다니기 힘들어!!


노란 스쿨버스 안에서. 오늘 함께 다닐 소피아와 함께.



승준이가 여기 처음 왔을 때 유모차에 앉아서 저 타조 앞에서 사진을 찍었었는데, 오늘인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서 찰칵.


계속 이리 저리 뛰어다니느라 바쁜 승준이. 마치 일부러 포즈를 취한 듯이 찍혔네요.

소피아는 카메라만 들이대면 사진 포즈를...

운전하는 승준. 저기 한번 앉아 보려고 줄서서 기다리고...


자동차에 앉으니 신난 승준군...

VLUU ST100, ST100 | 1/90sec | F/3.6 | 0.00 EV | 6.3mm | ISO-80 | Flash did not fire, auto mode | 2012:04:25 09:39:26


민들레 홀씨를 불어 날리는 재미에 푹 빠져서 10개 넘게 불어 날렸지요.



타워형 슬라이드를 타려고 기다리는 중..

승준이 반 친구들과 함께한 동물원 나들이. 마무리는 역시나 놀이터에서...

저작자 표시


Posted by EunKyung Han

댓글을 달아주세요:: 네티켓은 기본, 스팸은 사절

봄방학 마지막날 금요일 친구 진이와 동물원에 갔어요.

보스톤 근교에 있는 2개의 동물원 중 하나인 Stone Zoo.

자그마한 동물원이라 승준이가 유모차 없이 한바퀴 쓍~하고 돌 수 있었지요.

요즘 지도 보는 것에 재미들려서 입구에서 받은 지도를 내내 들고 다니며 지금 있는 위치를 확인하고 또 확인하며 재미있게 구경했어요.

같이간 친구 진이덕에 더 재미있었던 듯...



지도를 가지고 어디로 갈 지 고민하는 승준이...


조금 더운 날씨지만 동물원 입구에서 신난 승준. 새로산 직접 고른 매퀸 티셔츠를 입어서 더 신났어요.


어쩌다가 저런 진중한 포즈의 사진이 찍혔는지.. 요즘은 사진을 찍으려고만 하면 가만히 있지 않아 이런 사진은 기록에 남겨둬야 할 듯.


승준이가 오늘 제일 보고 싶어했던 플라밍고.

얕은 물에서 살아서 언제나 고약한 냄새를 풍기는 새인데 그래서인지 이 동물원은 유리창을 통해 보게 해 놓아서 그나마 냄새가 덜 했어요.


즐거운 점심시간. 승준이는 자동차들과 함께 김밥을 먹고, 간식으로 싸간 과일도 냠냠냠.


배고프면 혼자서도 잘 먹어요.


엄마랑도 사진 한장.


머리에 물고기 모양 젤리를 얹어 놓고 장난치는 중.


동물 구경보다는 놀이터가 아직은더 즐거운 승준이.

VLUU ST100, ST100 | 1/350sec | F/3.7 | 0.00 EV | 8.1mm | ISO-80 | Flash did not fire, auto mode | 2012:04:20 11:50:51


기차도 타고...

이렇게 오늘의 나들이 끝.. 방학도 끝...


저작자 표시


Posted by EunKyung Han

댓글을 달아주세요:: 네티켓은 기본, 스팸은 사절

봄나들이 갔어요.

2012/04/19 23:23

봄방학을 맞아서 이번주는 승준이가 엄마랑 24시간 같이 있게 됬어요.

승준이가 학교에 들어가면서 함께 하지 못했던 일들을 하루에 하나씩 하고 있지요.

그 중 하나인 보스턴 퍼블릭 가든에 가는 것, 날씨가 좋을 때 즐겨 갔었던 곳이지요.

마침 튤립도 한창이었고 스완 보트도 운행을 시작한지라 승준이가 좋아하는 배를 탈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지요.

작년 이맘때 갔었을 때엔 긴팔 입고 갔었는데, 올핸 이상 기온으로 여름같은 날씨 덕분에 조금은 더웠지만

모처럼의 엄마랑 단둘이 하는 나들이에 승준이는 마냥 신났고,

더위 덕에 맛있는 스무디도 시원하게 먹어서 승준이는 완전히 기분 업업업!



장난꾸러기 승준...

VLUU ST100, ST100 | 1/750sec | F/3.6 | 0.00 EV | 6.3mm | ISO-80 | Flash did not fire, auto mode | 2012:04:17 12:31:21


저 멀리 날아가는 비행기에 여전히 관심이 많고,


더워도 모자는 쓰기 싫다고 땡볕을 다 맞고 다녀서 얼굴은 붉어지고...


엄마랑 셀프샷.

VLUU ST100, ST100 | 1/250sec | F/3.6 | 0.00 EV | 6.3mm | ISO-80 | Off Compulsory | 2012:04:17 12:34:25


모자를 써야 배를 탈 수 있다고 했더니 이때만큼은 모자를 벗지않고 끝까지 쓰고 있다가 배에서 내리자마자 모자를 벗어던졌지요.




다음주엔 친구들이랑 가기로 했는데, 친구들이랑 같이 가면 더 재미있겠죠?!


저작자 표시


Posted by EunKyung Han

댓글을 달아주세요:: 네티켓은 기본, 스팸은 사절

  1. 외할머니
    2012/04/23 02:02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승준이가
    아름다운 청년이 되어가고 있어
    저 티없이 밝은 얼굴
    언제까지나 지니기를
    하늘 우러러 기도한다
    그래서
    지구는 또 살아갈것이고
    • 2012/04/29 23:43
      댓글 주소 수정/삭제
      승준이 얼굴에서 점점 아이 모습이 없어지고 있어요.
      한국학교에서 10살이 넘은 한국 아이들을 볼 때마다 승준이는 저 나이가 되면 어떻게 변해 있을 지 생각을 해보게 되요.
      지금이 딱 좋은데...
      지금처럼만 착하고 예쁘게 컸으면 좋겠어요.

◀ PREV : [1] : [2] : [3] : [4] : [5] : ... [124] : NEXT ▶

BLOG main image
Ethan :: The Third Member of Park's PARK !! by sangtae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370)
Ethan (357)
Eunkyung & Sangtae (12)
etc (1)
Statistics Graph
Total : 33,664
Today : 24 Yesterday :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