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소풍을 갔어요. 이번에는 Franklin Park Zoo. 지난 번에 갔던 동물원 보다는 조금 더 커서 여러 동물들이 살고 있어요.
승준이도 서너번 나들이 왔던 동물원이라 익숙한 곳이죠.
오자마자 놀이터에 간다고 놀이기구 타러 간다고 하는데,
오늘은 날씨가 조금 쌀쌀하기도 했고, 놀이기구도 아직 운행을 하지 않아서 놀이터에 잠깐만 놀 수 있었어요.
승준이의 파트너는 소피아. 두 꼬마를 데리고 다니는 게 쉽지는 않았지만 반 친구들과 중간중간 마주쳐서 같이 다니기도 하니 또 다른 재미가...
승준이는 역시나 아주 즐거웠어요.
노란 단체 셔츠를 입은 승준, 제발 혼자 뛰어 다니지 말아라.. 엄마가 따라다니기 힘들어!!
노란 스쿨버스 안에서. 오늘 함께 다닐 소피아와 함께.
승준이가 여기 처음 왔을 때 유모차에 앉아서 저 타조 앞에서 사진을 찍었었는데, 오늘인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서 찰칵.
계속 이리 저리 뛰어다니느라 바쁜 승준이. 마치 일부러 포즈를 취한 듯이 찍혔네요.
소피아는 카메라만 들이대면 사진 포즈를...
운전하는 승준. 저기 한번 앉아 보려고 줄서서 기다리고...
자동차에 앉으니 신난 승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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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홀씨를 불어 날리는 재미에 푹 빠져서 10개 넘게 불어 날렸지요.
타워형 슬라이드를 타려고 기다리는 중..
승준이 반 친구들과 함께한 동물원 나들이. 마무리는 역시나 놀이터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