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승준이는요.

2012. 4. 1. 00:17

이곳 날씨가 추웠다 따뜻했다 해서 승준이에게 감기가 살짝 왔어요. 열은 없어서 힘들어하지는 않는데, 잠잘때 기침을 좀 해서 잠을 푹 못자는 것 같아요. 그래도 학교는 빠지지 않고 잘 다니니 다행이이요.

토요일에 한국학교까지 다니다 보니 일주일 내내 바쁘게 된 승준이, 토요일 저녁에는 엄마, 아빠가 테니스 치는 곳 까지 따라가야해서 주말에 더 바빠요. 승준, 사는 게 다 그렇단다...바쁘게 열심히...건강하게 잘...


겨울날 날씨가 추워서 밖에서 놀 수 없어서 아파트 커뮤니티룸에 가서 공놀이도 하고 뛰어다니며 퇴근하는 아빠를 기다리는 것이 승준이의 일과가 되었어요. 그러다가 날씨가 좋았던 어느 겨울 날, 놀이터에 나가서 그동안 갈고 닦은 공차기 솜씨를 발휘하는 승준이.

박지성 못지 않는 멋진 폼으로 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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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귀했던 올 겨울. 눈이 온 다음날 승준이와 눈놀이를 나갔어요. 조금 쌀쌀한 날씨여서 단단히 중무장을 하고 놀이터로 출발. 승준이는 마냥 신나서 두 볼이 빨개질 때까지 놀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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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눈밭에 새겨진 승준이와 엄마의 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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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외할머니
    2012.04.03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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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냥 신났구나
    승준이가
    아쉽게도 금년 겨울은 가고

    다시 올 겨울을 꿈꿔야겠구나
    열심히
    여름과 겨울을 사노라면
    씩씩한 겨울이 올거야
    승준아
    • 2012.04.08 22: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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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춥지 않았던 이 겨울이 끝나자
      따뜻한 봄이 아닌 쌀쌀한 봄이 왔어요.
      예년 같았으면 봄 나들이 가서 꽃 구경하며 신나하고 있을텐데..
      봄은 어~디~에~~~?

2012년 첫 가족사진

2012. 2. 26. 23:15
오늘 문득 한복을 입고 가족사진을 찍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설날에 한복을 입었던 승준이는 오늘 한복에 훨씬 더 익숙해 보였다.
한복을 입자고 하니 흔쾌히 입고 로비로 내려가 장시간동안 사진기 앞에 앉아서 사진을 찍었다. 한복이 마음에 들었나보다.
승준이의 장난기는 여전했지만 오랫만에 가족사진다운 사진을 찍었다.
사진을 편집하면 더 좋은 사진이 되겠지만 오늘은 편집없이 그냥...

우리가족 셋이서. 밝게 웃는 승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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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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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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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랑 나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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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준이 혼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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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외할머니
    2012.03.05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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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 식구가 아름답구나
    승준이가 건강하게 자라줘서
    더욱 빛난다
    처음엔 참 고맙고 또 답답하기도 했는데
    이제
    아무것도 부러울게 없는 가족이 되었다.
    그렇게
    잘들 살아가렴
    • 2012.04.01 00: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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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도 승준이가 건강하게 잘 자라줘서 늘 감사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잘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혼자서도 잘 먹어요.

2012. 2. 26. 22:58
만두와 국수를 좋아하는 승준.
"뭐 먹을래?" 하고 물으면 대답은 95% "만두".
가끔씩 "김치, 고기, 밥"이라고 대답한다.
여기서 고기라 함은 LA갈비를 말하는 것이고 뺘에 붙어있는 고기를 뜯어 먹는 재미에 푹~ 빠져있다.
김치는 맵지 않게 담근 물김치를 말하는 것이다.
밥은 여러가지 잡곡이 섞은 검은색이 도는 잡곡밥.
가끔 흰밥은 해주면 "엄마, 밥이 하얗네?"라며 자기는 색깔 있는 밥이 더 좋단다.

오늘 점심은 볶음우동을 해주었더니 서툰 젓가락질을 하며 혼자 다 먹었다. 보통은 처음만 혼자 먹다가 결국엔 먹여줘야 먹는다.
잘한다고 칭찬해주면 신나서 뭐든지 더 열심히 잘 하는데
오늘은 젓가락으로 국수먹는 것에 완전 신나서 예쁜짓하며 순식간에 점심 식사 끝.

"냠냠냠, 맛있다."
승준이가 좋아하는 볶음 우동.
새우, 브로콜리, 호박, 양파 등 각종 채소와 우동면. 모든 영양소가 한그릇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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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기분 좋으면 사진찍어달라고 말하면서 이런 저런 표정에 재미있는 행동을 보여준다.

지금은 밥 먹다가 엄마가 사진기를 들이 대니 예쁜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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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외할머니
    2012.03.05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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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이구 예뻐라
    장난꾸러기 모습이 그대로 들어나는구나
    익살도 부릴줄알고............
    • 2012.04.01 00: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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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살이 되더니 미운 세살이 되었어요.
      어찌나 자기 고집을 피우고 말을 안 듣는지...
      커가는 과정의 일부라고들 하는데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 지 잘 모르겠어요.
      산넘어 산이라는 말이 실감이 되네요...
      그래도 여전히 이쁜 승준이지만요.

한복입고 새해인사

2012. 1. 24. 06:21
이곳에선 휴일이 아닌 한국 명절 설.
그래서 기분은 안 나지 한국에 계신 할아버지, 할머니께 세배를 드리려고 한복을 꺼내 입혀봤어요.
작년 추석때 딱 맞았던 한복이 이젠 아주 작아져 버렸네요.

모처럼 멋있는 사진을 찍어주려는데 승준이는 이리 뛰고 저리 뛰고, 표정 장난을 쳐서 사진 찍기가 어려웠지만 그 중에 볼 만한 사진 몇장 올립니다.

한복입은 승준, 엄마는 뒷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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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맨발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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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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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외할머니
    2012.02.01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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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 누구시던가
    뉘집 도령인지 몰라보겠네 !
    근데 맨발에 청춘이야 ㅎㅎㅎ

    많이 컸구나 점잖아졌어.
    틀도 잡히고
    승준아
    바르게 커줘서 고맙구나
    엄마, 아빠한테 고맙다해야겠지
    잘 키워주셔서 고맙습니다 하고
    자동차 마니아가 다 되었고
    아무튼 대견한 녀석이야
    • 2012.02.02 09: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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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추석에 딱 맞았던 한복이 껑충 위로 올라가버렸어요.
      당연한 것이겠죠. 올 한해도 별 탈 없이 잘 자라주기만을 바랄뿐이네요.

오랫만에 눈 놀이.

2012. 1. 24. 06:14
매년 많은 눈이 와서 다니기 힘들었었는데, 올해는 며칠 전에야 조금 쌓인 눈을 볼 수 있었어요.
별로 춥지도 않고 눈도 안 와서 보스턴의 겨울 같지 않은 이번 겨울.
좀 아쉬워하며 조금 쌓인 눈으로 눈 놀이를 해 봤지요.
발코니에서 조금 논 다음 날씨가 별로 춥지 않아 놀이터에 나가서 거의 1시간을 눈밭에서 뛰어놀았답니다.

밖에서 놀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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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코니에서 신난 승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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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외할머니
    2012.02.01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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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찌 보면 지호도 닮은거 같다.
    ㅎㅎㅎ
    작년 사진하고 보니
    우와
    많이컸다.
    정말
    • 2012.02.02 09: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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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호 어릴때 모습이 승준이한테 조금 보이지요. 역시 피는 못 속여요. 승준이 나날이 커가고 있어요. 키도 크고 말도 늘고, 얼굴도 달라지고...

Auto Show 2012 in Boston

2012. 1. 24. 06:09
자동차를 너무나 사랑하는 승준이, 그래서 난생처음으로 자동차 전시장에 다녀왔어요.
4시간 동안 자동차 잡지책에서 본 차와 장난감으로 가지고 놀던 수 많은 자동차를 신나게 타보고 왔답니다.  
Off road를 재현해 놓은 Jeep Camp를 시승하지 못한 것이 좀 아쉬웠지만 승준이 소원 풀었네요.
람보르기니, 페라리, 로터스, 벤틀리, 콜벳 등 승준이가 타보고 싶어했던 자동차를 타보지는 못하고 보기만 해서 이것도 아쉬웠지만
집 한채 값이 더 되는 이 비싼 차들을 모든 사람들이 다 타보게 했다가는 본전도 못 뽑겠지요.
승준이왈, 나중에 사서 타봐야지... 꼭 그러거라 승준아. 

영화 트랜포머에 나오는 쉐비 까마로 - 일명 범블비. 
안에 타서는 열심히 열어보고 눌러보고, 관심사는 눌렀을 때 불이 들어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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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차는 미니 쿠퍼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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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앞에서. 타보지는 못하고 구경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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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도 타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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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크라이슬러 세브링. 저 행복한 표정. 그렇게 좋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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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이상의 차를 타 본 승준. 올라갔다 내려갔다. 이것 저것 눌러보고... 따라다니는 엄마, 아빠는 다리가 아픈데, 승준이는 마냥 신나기만 하다. 
타본 차 중 가장 비싼차는 10만불이 넘는 벤츠, 다른 고가의 차들도 타 볼 수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아쉬움을 뒤로 하고 사진만 남겼다.

로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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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모양이 타서 말많은 람보르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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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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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외할머니
    2012.02.01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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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준이 수준 맞춰주느라 애썼다.
    차종도 외워야 하고
    ㅋㅋㅋ
    재미있ㅡ는 녀석이야
    모쪼록
    이루고 싶은 꿈은 크게꾸ㅡ고
    엄마 아빠는 열심히
    준비해야겠지
    승준이의 꿈을 위해서
    아름답게
    자라거라
    • 2012.02.02 09: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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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준이가 타보고 싶은 차들 다 사려면 수백억은 벌어야 할 거에요. 커서 뭘 하고 싶어할 지 궁금...
  2. 외할머니
    2012.02.12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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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수없는 한국 부모구나
    승준이 취미면 본인이 마련해야지???
    너회는 기초만 튼튼히 쌓아주면 되는거야
    노력하면 길은 있다니까
    하고 싶다는 열망과
    할수 있다는 준비가
    제대로 된다면
    꿈은 이루어 지리라
    또한 자라면서 몇번인가 바뀔테고
    ..........
    부모는 보조자 역할만 충실하면 돼
    꿈을 이루는건 숭준이 몫일테니까

이제 3살이 된 승준이를 데리고 어디든 갈 자신이 생겨서 연말연시를 맞이해서 뉴욕에 갈 계획을 세웠어요.
항상 붐비는 맨하튼, 이 시즌엔 더욱 더 붐비겠지만 그런 재미로 그곳에 가는 거지요.
멋도 모르고 승준이는 큰 장난감 가게에 가서 자동차를 사준다는 말에 그저 신나서 '엄마, 뉴욕 가자!'하고, 그곳에서 얼마나 고생할 지는 전혀 모른채...


가장 사람이 많이 모이는 타임 스퀘어. 제일 생생한 첫날에 가서 승준이는 그나마 유모차에서 내려 사진을 찍었어요.
손에는  Toys 'R' us에서 산 자동차를 손에 들고서는 아주 신났지요. 큰 자동차를 사라고 해도 시큰둥, 트랙을 사라고 해도 시큰둥, 승준이는 오로지 손에 딱 잡히는 미니 자동차가 좋대요. 그래서 이번에 승준이 아빠가 미니 자동차를 가지고 놀 수 있는 주차장 놀이 세트를 인터넷으로 주문했답니다. 승준이가 좋아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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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장난감 가게 'F. A. O. Schwarz' 이곳에서도 자동차 몇 대 장만하고서는 기분 좋은 승준군.
커다란 트리와 크리스마스 장식을 보러 Rockefeller Center에도 갔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진 한장 제대로 못 찍었어요. 거기에다 피곤한 승준이가 전혀 협조를 해 주지 않아서 그곳 사진은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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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못 해본 커다란 피아노를 치러 또 장난감 가게를 갔어요. 간 김에 자동차 한 대 더 장만하고, 영와 'The Big'에서 나온 Big Piano를 쳐 봤어요. 처음엔 안 하려고 하더니 불빛이 나고 소리가 나자 승준이는 아주 재미있어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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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승준이의 연주 모습...승준이는 이리저리 뛰어다니면서 좋아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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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 간 또 하나의 이유는 승준이 아빠 친구들 모임에 가기 위해서였어요.
퀸즈에 사시는 선배집에서 금요일에 Potluck Party가 있었거든요. 우리는 한아름 마트에서 전과 떡을 사갔는데, 모인 사람들이 많다보니 갈비탕에 잡채에 승준이가 좋아하는 케익에 바나나 푸딩까지 정말 푸짐하게 저녁을 먹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어요.

노래 좋아하는 승준이는 기타를 발견하고서는 계단을 무대 삼아 노래 삼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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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 아저씨들과 즐거운 시간... 승준이는 이제 누구와도 잘 놀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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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친구인 철원이 아저씨 집에서 2011년의 마지막 날에는 승준이가 좋아하는 딸기케익을 사서 실컷 먹었지요.
이번 뉴욕 여행은 승준이를 위한 여행으로 테마를 잡았기에,
승준이는 자동차도 많이 사고, 좋아하는 케익도 많이 먹고, 좋아하는 만두도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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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샌프란시스코 딤섬 식당에서 먹고 반했던 Soup Dumpling(샤오롱빠오)로 유명한 'Joe's Shanghai' 에서 만두를 즐기는 승준군. 맛은 좀 덜했지만 가격이 그만킄 비싸지 않았으니 만족하고 잘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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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들렸던 한 휴계소에서 처음으로 승준이가 자동차 게임도 해봤어요.
이번 여행은 완전 승준이 만족 모드로...
승준, 새해에도 올해처럼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잘 커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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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외할머니
    2012.01.08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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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운 연말을 보냈구나
    행복하고 아름다운 모습보니 덩달아 즐겁다.
    커가는게 보이는 승준이
    점점 의젓해지고
    표정도
    따듯해 보이고
    그렇게만 자라라
    • 2012.01.17 01:03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승준이가 조금은 힘든 연말을 보냈어요. 그래도 좋은 아저씨, 아줌마 만나고 좋아하는 자동차 많이 샀으니 잘 보낸 거겠지요.
      행복한 2012년 되세요.
  2. 소영이
    2012.07.20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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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승준이도 이제 의젓해서 여행도 가고~ 우리 서현이도 이제 커서 먼 여행도 갈수있게되었어요. 점점 편하면서 한편으로는 우리 아이들이 그만큼 빨리 커간다는게~ ^^* 언니도 많은 추억 많이 만드세요~
    • 2012.07.30 21: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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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준이가 여행가는 걸 좋아해. 좀 힘들어하기는 하지만.
      소영씨도 서현이랑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들어 봐.
      다 커서 함께 하는 여행도 좋지만 어렸을 때 하는 여행도 나름 좋고, 기억에 남을거야.

가을 남자.

2011. 11. 15. 23:30
집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 이렇게 좋은 공원이 있는 줄 미처 몰랐어요.
알았다면 진작에 가봤을텐데, 좋은 풍경을 먼 곳에서만 찾아다니다가 낙옆 다 색이 바랜 며칠 전에야 가봤답니다.
날씨가 조금 흐렸던 탓에 색이 예쁘게 나오지는 않았지만 넓은 잔디밭에서 승준이는 그저 신나서 뛰어다녔고 나름 재미있게 사진을 찍었어요.
내년에도 이 곳에 계속 있게 된다면 단풍색이 고울때 꼭 와봐야 할 곳으로 점찍어 놨어요.

개구장이 승준이는 저렇게 하고는 사진찍어 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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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도 올라가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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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 앉아서도 찍어 보고. 웃고 있지만 겁장이 승준이는 떨어질까봐 두려워서 사실 웃는게 웃는게 아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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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옆밭에 앉아서... 완연한 가을 풍경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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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천사 승준이의 해맑은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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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남자 승준군. 제법 그럴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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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옆을 만지작 만지작. 그러다가 한 움큼 쥐어서 공중에 뿌려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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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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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엄마와 함께... 어느 늦가을날 승준이의 낙옆놀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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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외할머니
    2011.11.21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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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준
    낙엽을 밟으니 어떤 소리가 나더냐
    긴 여름을 견뎌낸 용맹을 말하던가요
    아님
    가을의 쓸쓸함을
    그도 아님
    스러지더라도 새봄 새싹키울 희망을 .....
    심오한
    이 이야기를 승준이는 어떻게 풀어갈까요.
    ㅋㅋㅋ
    • 2012.01.17 01:06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녀석, 분위기 좀 잡아보려는데 신나서 뛰어다니기만 하네요.
      내년엔 단풍이 다 지기 전에 가서 꼭 멋있는 사진 한장 남기고 싶어요.

할로윈파티.

2011. 11. 15. 23:11
할로윈은 아이들을 위한 날이에요. 코스튬에 사탕과 초컬릿...
맥퀸 레이서 복장을 입은 승준이가 학교 파티에 가서 컵게익 먹고, 사탕과 과자 먹고 아주 신이 났지만
아직은 어려서인지 금방 싫증을 내고는 집에 가자고 아빠에게 조르더군요.
엄마는 학교에서 자원봉사를 해야해서 9시 반까지 학교에 있으야 하니 아빠랑 집으로 고고고.

나이가 어린 아이들을 위한 놀이방. 스티커 놀이, 그림 그리기, 책읽기 그리고 각종 게임이 준비되어 있는 방이에요.
승준이와 친구들은 주로 이 방에서 놀다가 식당에 가서 사탕 사냥을 하고 케익도 먹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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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의 마법사에 나오는 허수아비 복장을 한 아저씨와 함께 사탕 사냥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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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이 도네이션한 각종 단 것들 앞에서 서성이는 승준이. 저 중에서 초록색으로 아이싱된 컵케익 하나를 골랐는데,

맛이 시원치 않았는 지 한 입 먹고는 안먹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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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익 시식, 요즌 초록색에 빠져있는 승준. 초록색 컵케익을 먹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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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준이와 친구들. 어린 여자아이들은 무조건 공주 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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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서 아빠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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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할로윈 파티 다음 주에는 프리스쿨아이들만을 위한 작은 할로윈파티가 따로 열렸어요.

쿠키먹고, 각종 게임을 하는 아주 즐거운 날이었어요.

승준이반 아이들이 코스튬을 입고 조금 큰 형아들이 있는 반으로 퍼레이드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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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레이드를 하고 강당으로 가서 대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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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친구들과 함께. 선생님 두분도 계시네요. 승준이는 스미스 선생님 옆에서... 사실 승준이가 좋아하는 선생님은 알리샤 선생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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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스 선생님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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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가 시작되자 직접 데코레이션한 쿠키부터 한개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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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쿠키가 인기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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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고 게임하는 종이인데 승준이는 그냥 색칠을 해버렸어요. 여러가지 게임을 하며 승준이는 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이것으로 첫번째 할로윈 파티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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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외할머니
    2011.11.21 22:08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승준이가
    아주 재미있었구나
    별거별거 다 해보고
    제법 친구들과도 어울리고
    많은 친구들을 사귀어라
    친구는 살아가면서
    큰 재산이란다.
    너무
    무거운 말을 했나?
    • 2012.01.17 01:08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여기 살면서 언제 어디로 갈 지 모르는 처지라 친구를 사귀는 것도 쉽지 않아요.
      승준이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요. 그저 많은 사람을 만나게 해 주는 수 밖에요.
      뭘 해도 신나는 승준이, 지금이 제일 좋을 때겠지요.

가을 나들이.

2011. 10. 27. 23:21
지난 주말 날씨가 조금 흐리긴 했지만 모처럼 시간을 내서 가까운 곳으로 단풍 구경을 다녀왔어요.
풍경이 예뻐서인지 인물(승준)이 좋아서인지 찍은 사진마다 그림같이 잘 나왔네요.
쌀쌀한 가을 기운이 느껴지고 여기저기 빨갛고 노란 나뭇잎들이 보이는 가을. 벌써 10월 말이니 늦가을이라고 해야하겠죠.
어제부터 부슬부슬 비가 내리기 시작해서 나뭇잎이 많이 떨여졌는데, 그 전에 다녀와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주말에 갔던 곳은 매년 가을에 한번씩은 갔었던 월든 폰드(Walden Pond), 미국의 한 자연친화적인 작가가
집을 짓고 혼자 살았던 곳으로 유명한 곳이에요. 지금은 집터만 간신히 남아 있지만 아직도 사람들은 이곳을 많이 찾는답니다.

노란 단풍이 든 나무 앞에서. 승준이는 이땐 앞으로 얼마를 걸어야 하는 지도 모른 채 마냥 신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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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모든 계단을 혼자서 걸어봐야 하는 승준이. 저 높은 계단을 혼자서 왔다 갔다. 그러더니 '엄마, 힘들어.'

벌써 힘들면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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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뭘 하다가 기분이 좋아지면 '엄마, 사진 찍어줘' 하고는 범상치 않은(?, 사실은 좀 이상한) 포즈를 취하곤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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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준이 몰래 자연스러운 포즈르 포착. 어딜 가나 자동차 1,2개는 꼭 손에 들고있어야 하는 승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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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을 1/3 바퀴 돌았을 때 볼 수 있는 기찻길. 아마 승준이는 처음 보았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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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찻길에 앉아서 사진을 찍었는데 각도상 선로가 보이질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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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곳에서 가족사진도 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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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자 승준이는 안아달라고 하고, 안는 것보다는 목마태우는 것이 낫다고 승준이 아빠가 계속 저렇게 목마를 태워서 걸었어요.

아빠 힘든줄은 모르고 그저 신이난 승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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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을 2/3바퀴 돌자 Thoreau의 집터가 나오고 그 앞에는 저렇게 소원을 빌며 쌓은 돌탑이 한 가득. 몇 년 전 시부모님과 함께 왔을 때 쌓았던 돌탑을 찾는 건 무리겠지요?! 승준이는 자기도 해 보겠다고 연신 돌을 가져다가 올려 놓은데 그게 쉽나요? 탑은 계속 무너지고, 결국엔 커다란 돌위에 달랑 하나 올려놓고는 '완성'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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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30여분만에 연못 한 바퀴를 다 돌고 나서 마무리 사진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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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엄마가 단독샷을 찍으려는데 승준이가 뒤에서 엄마 흉내를 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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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할머니
    2011.11.01 02:43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승준이 엄마 흉네도내고 많이컸다 경치도좋고 사진도 다 잘나왔다
    • 2011.11.15 22:41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승준이가 얼마나 개구장이인지 몰라요. 그래도 아직은 귀여운 수준이지요.
  2. 2011.11.02 00:15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역시 아들내미들은 비슷한가봐요. 서윤이도 어딜 가든 손에 자동차 하나는 쥐고 있어야 하거든요.
    (대부분 타요, 폴리, 아니면 블럭 자동차.. ;)
    승준이는 늘씬한 멋쟁이 도련님이네요!
    나중에 한국 오시면 서윤이랑 승준이랑 같이 놀게 하면 정말 좋겠어요.
    형아한테 좋은 거 많이 배워오면 얼마나 좋을까요!
    • 2011.11.15 22:43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승준이는 잘때도 자동차가 있어야 해요.
      누가 사내아이 아니랄까봐서...
      한국에 가면 한번 만나요.
      승준이가 형노릇을 할지는 미지수지만요.
  3. 외할머니
    2011.11.03 05:01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아주 의젓하구만
    승준씨
    제법 점잖아요
    아름다운 모습이
    가을과 조화를 이루었네
    가으ㅡㄹ 남자
    가방만 메면 학생해도 되겠어
    • 2011.11.15 22:44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사진 포즈가 제법이지요.
      개구장이 승준이, 사진속에선 의젓한 소년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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