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첫 가족사진

2012. 2. 26. 23:15
오늘 문득 한복을 입고 가족사진을 찍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설날에 한복을 입었던 승준이는 오늘 한복에 훨씬 더 익숙해 보였다.
한복을 입자고 하니 흔쾌히 입고 로비로 내려가 장시간동안 사진기 앞에 앉아서 사진을 찍었다. 한복이 마음에 들었나보다.
승준이의 장난기는 여전했지만 오랫만에 가족사진다운 사진을 찍었다.
사진을 편집하면 더 좋은 사진이 되겠지만 오늘은 편집없이 그냥...

우리가족 셋이서. 밝게 웃는 승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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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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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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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랑 나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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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준이 혼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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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unKyung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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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외할머니
    2012.03.05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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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 식구가 아름답구나
    승준이가 건강하게 자라줘서
    더욱 빛난다
    처음엔 참 고맙고 또 답답하기도 했는데
    이제
    아무것도 부러울게 없는 가족이 되었다.
    그렇게
    잘들 살아가렴
    • 2012.04.01 00:46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저희도 승준이가 건강하게 잘 자라줘서 늘 감사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잘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혼자서도 잘 먹어요.

2012. 2. 26. 22:58
만두와 국수를 좋아하는 승준.
"뭐 먹을래?" 하고 물으면 대답은 95% "만두".
가끔씩 "김치, 고기, 밥"이라고 대답한다.
여기서 고기라 함은 LA갈비를 말하는 것이고 뺘에 붙어있는 고기를 뜯어 먹는 재미에 푹~ 빠져있다.
김치는 맵지 않게 담근 물김치를 말하는 것이다.
밥은 여러가지 잡곡이 섞은 검은색이 도는 잡곡밥.
가끔 흰밥은 해주면 "엄마, 밥이 하얗네?"라며 자기는 색깔 있는 밥이 더 좋단다.

오늘 점심은 볶음우동을 해주었더니 서툰 젓가락질을 하며 혼자 다 먹었다. 보통은 처음만 혼자 먹다가 결국엔 먹여줘야 먹는다.
잘한다고 칭찬해주면 신나서 뭐든지 더 열심히 잘 하는데
오늘은 젓가락으로 국수먹는 것에 완전 신나서 예쁜짓하며 순식간에 점심 식사 끝.

"냠냠냠, 맛있다."
승준이가 좋아하는 볶음 우동.
새우, 브로콜리, 호박, 양파 등 각종 채소와 우동면. 모든 영양소가 한그릇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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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기분 좋으면 사진찍어달라고 말하면서 이런 저런 표정에 재미있는 행동을 보여준다.

지금은 밥 먹다가 엄마가 사진기를 들이 대니 예쁜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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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unKyung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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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외할머니
    2012.03.05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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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이구 예뻐라
    장난꾸러기 모습이 그대로 들어나는구나
    익살도 부릴줄알고............
    • 2012.04.01 00: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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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살이 되더니 미운 세살이 되었어요.
      어찌나 자기 고집을 피우고 말을 안 듣는지...
      커가는 과정의 일부라고들 하는데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 지 잘 모르겠어요.
      산넘어 산이라는 말이 실감이 되네요...
      그래도 여전히 이쁜 승준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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