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더웠던 8월 말. 승준이가 아주 신났어요.

볼 때마다 덩달아 신나게 되는 사진들이라 올려봅니다.
요즘 보는 사람들마다 어찌나 잘 웃어주고 뽀뽀를 잘 해주는 지 너무 예뻐요..^^
아침에 깨어나서도 잠자리에 들 때에도 엄마에게 뽀뽀를 '쪽~'하고 해준답니다.